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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3월  2012/03/18   


비가 내리다가 구름사이로 해가 떳는데 무심코 본 나무가지에서 새싹이 피어오르고 벌들이 날아다니고 있었다.
아직은 추워서 코트를 입고 다니지만 '또 봄은 오는가..' 나지막히 읊어봤다. 어릴적엔 3월이 봄인줄 알았지만 늙
어서 보니 봄은 체감상으로 5월쯤은 되어야 한다. 남방하나 입고 다닐쯤은 되어야 봄이 아니겠는가.

2012년 1월  2012/01/27   


너무 달렸는지 몸에 탈이 생겼다. 옛날에 놀았던 만큼 열심히 살꺼라고 다짐을 했지만.. 현실은 몸만 병신이 되지
적당히 해야한다는거다. 뭐든지 열심히 한다면 성공이라는게 보이는줄 알았지만 사회생활에서는 입만 잘 굴리면
되는거였다. 언젠가는 노력한것을 알아주고 대접을 해준다는 얘기는 쓰짤떼기없는말인것같다. 지금의 내가 있는
건 물론 노력을 해서였겠지만 그런 노력이 지금은 살짝 후회가 된다. 이젠 몸을 챙겨야겠다.

2011년 11월  2011/11/05   


정신없이 일하다보니 벌써 11월이다. 하지만 9월 발매라던 피규어는 아직 오지도 않는게 뭔가
다른 일정까지 꼬여 있는듯한 느낌이다. 올해안으로는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카드값도 적정
수준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제 2달밖에 남지 않았으니 또 다음해로 넘어갈것같네. 아마 작년
에도 이런 생각이였을것 같다.

2011년 8월  2011/08/08   


장마가 지나가고 태풍까지 온다. 나는 사무실에서 개같이 일하는데 밖에는 방학을 맞이한녀석
들이 놀것을 찾아 싸돌아다니는 꼴을 보니 입에서 욕만 나온다. 한 여름이라 에어콘 없이는 지
내기가 힘든데 대신 감기약을 챙겨먹어야 한다. 여름엔 뭘 해야 재미있을려나..

2011년 6월  2011/06/02   


슬슬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. 겨울 다음은 바로 여름의 시작이다. 여름이라면 햇볕 쨍쨍한 곳에
서 인상 찌푸리고 땀이나 닦고 있어야겠지만 지금은 에어콘추위에 떨며 후드티를 입고 움츠려
있다네. 여름은 좀 여름답게 지내고 싶은데 도시생활은 참 좆같다.

2011년 5월  2011/05/02   


4월이 별로 기억나질 않는다. 이번달도 일만 했는것 같다. 주말엔 잠이나 자고 출근하고 그랬
던것같다. 돈을 벌지만 개인적인 시간이 아주 적었던게 생산적인 활동을 딱히 한게 없구나.

2011년 4월  2011/04/10   


방사능비가 오고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. 간만에 창문을 열고 반팔옷도 입고지냈는데 저녁
은 아직 춥네. 올해가 벌써 1/4가 지났는데 신년때 세운 계획하나 못지키고 돈이나 쓰고있으니
좆망의 냄새가 난다. 아아 이러면 안되는데..

2011년 3월  2011/03/01   


3월인데 춥네. 후드 하나입고 다니는데 밖은 춥고 실내에선 덥고 막 그렇다. 벌써 3월이다. 맨날 똑같은짓이나 하
고 다니니까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걸까.. 아님 나이를 더먹어서 그런걸까. 눈앞엔 벌써 여름이 오고 겨울이 또
온다. 뭔가 뻔해지는 패턴이다.. 그밥에 그나물..

개거지  2011/02/21   


올해는 돈을 모아보겠다고 결재할 카드값을 선결재로 많이 없앴는데 그래도 뭔가 이것만은 꼭
사야지 했던 DSLR이랑 MP3 플레이어, 플래이스테이션3를 구입하고 나니 카드값이 제자리로
돌아와버렸다. 아직 엑스박스 신형도 구입하지 않았는데 언제 카드값을 다 갚고 돈을 모을까..
아직 2월이지만 조금은 불안하다..

2011년 2월  2011/02/03   


오랜만에 여유를 가진다. 설날연휴이기도 하지만 지난 12월과 1월은 일 때문에 재정신이 아니
였다. 잠자고 일하고 잠자고.. 주말도 없이 일 했었다. 한살을 더먹었더니 몸이 예전같지 않다.
잠시 무거운거 들었다고 허리가 아파서 의자에 못앉았었다. 옛날 백수일땐 놀았는만큼 미친듯
이 돈 벌어보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일에 허덕이니 백수생활이 그리워진다. 할일없으면 방청
소에 박스정리를 했지만 지금은 내 물건이 어디있는지 잘 찾지도 못하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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